올해 25주년을 맞이한 메종&오브제는 데코, 디자인, 라이프스타일 부문의 국제 무역박람회로 지난 1월 17일부터 21일까지 파리 노르 빌뺑뜨 전시장에서 개최되었다. 25주년을 기념한 전시회 테마는 ‘(RE)GENERATION!’으로, 방문객들에게 Y세대(1980~2000년 출생)와 Z세대(1995년 이후 출생,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) 소비자의 행동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. 작년부터 마련된 환경친화적 브랜드 관람코스를 포함한 1월 전시회는 의미를 추구하는 신 소비자들의 참여 특성과 경제, 환경, 이민 문제로 점철된 시대에서 자란 ‘참여 세대’의 바램과 기대에 관해 분석했다. 또한, 올 9월에 열릴 전시회에서는태어나면서부터 인터넷과 소셜미디어 환경에서 자란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의 진보적 측면에 대해 살펴볼 예정이다.
 
▲Michael Anastassiades / Half Way Round, Dansk Mobelkunst © Dansk Mobelkunst
 
 
 
▲Michael Anastassiades / FLOS Collection, Arrangements © Santi Caleca
 
 
 
 
▲Michael Anastassiades / Herman Miller Double Dream of Spring Exhibition © Ben Anders
 
 
 
 
 
▲Brique radiator © Natachas&Sacha
 
 
 
 
 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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